2주 사용기 입니다~
처음에 모래색 이상해서 별점 1점 남겼는데 사용해보니 맘에 들어서 리뷰 수정하러 왔어요! 근데 업체에서 제 리뷰에 댓글 남겨줬네요~ 냥이 물품 사면서 리뷰에 댓글 달린 거 처음이예요. ㅎㅎ
여튼... 여전히 모래색은 이상하지만 ㅋㅋ 응고력 매우 좋고 먼지 거의 없어요! 먼지는 냥이가 모래 파면서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더라고요. 다만 탈취력은 조금 아쉬워요~ 결론적으로 재구매 의향 있습니다! 매우 맘에 들어요!
아래는 개봉하고 바로 작성했던 리뷰입니다~
제곧내
추가하자면
예전에 타사 모래를 당근으로 구입한 적이 있는데 사용하던 브랜드임에도 모래 색상이 달랐던 적이 있음. 같은 제품임에도 당근으로 산 것은 색도 누렇고 덜 뭉쳐졌음. 아무래도 엄청나게 오래된 모래인가 보다 하고 넘겼음.
여기서 산 모래도 색이 누렇습니다... 밝은 회색이 아니고 약간 갈색빛이 도는 누런 모래예요! 오래된 걸까요? 개인적으로는 오래된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이건 업체만 알겠죠. 만약 오래된 게 아니라면! 포장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. 포장비닐이 왠만해서는 찢어지지 않을 것 같은 튼튼함을 자랑하는데 숨구멍처럼 앞뒤로 구멍이 하나씩 있어요... 왜 때문이죠? 습기차면 모래에 안 좋을 텐데... 여튼 제가 써오던 브랜드는 전부 다 포장지에 구멍이 없었던 터라 좀 의아했어요. 색이 이상해서 응고력 의심스러워 곧바로 다른 모래랑 섞어버렸고 입자는 현재 쓰고 있는 오더락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큰 편입니다. 탈취력은 오더락보다 안 좋아요. 오더락 라돈 이슈 때문에 다른 브랜드 구매해봤는데... 결과가 좀 아쉽네요. 갈아탈 모래는 아니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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